다슬기를 잡다

다슬기를 잡다

 

안녕하세요. 꿈돌입니다 다슬기 다들 아시나요 올갱이라고도 하지요 저는 시골이 가깝기 때만에 하천에 가서 다슬기와 각종 고기들을 잡습니다 취미로요!

 

"다슬기"

하천에 다슬기가 정말 무척 많습니다. 지금 거의 시커멓게 보입니다 특히 밤에가면 더많습니다 

한시간 동안 노동하여 잡은 다슬기 입니다 3키로정도 되겠네요.

 

다슬기 헹구기

다슬기는 잡아오면 일단 2틀정도는 2~3시간마다 헤감을 해야됩니다 물을 갈고 3시간뒤 또갈고 반복한뒤에 냄비에 넣고

껍질채 삶습니다. 삶은 뒤엔 남은 끓인 육수를 따로 담아 놓습니다 피티병에 그러고 이제 노동이 남았습니다

 

속 빼기

바로 정말 힘듭니다 요 작업 삶은 다슬기를 바늘로 일일이 하나씩 껍데기에서 빼내줘야 하는데요..

이게 정말 힘듭니다 완전 다슬기 모양대로 빼시려면 몸통을 돌려서 모양 대로 빼내야 하는데 그것도 영 쉽지않고 

잘뺀것도 있고  끊어진 것도 많네요  이런식으로 3키로 빼보셧나요? 진짜 허리 끊이집니다 

 

올갱이국

속을 다 뺀후 따로 챙겨둔 육수로 다슬기 된장국을 끓이면 정말 시원합니다! 잡는것도 재밌고 맛도 좋고 좋지만

속 빼는거 정말 힘듭니다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두만리 

백룡교 위 아래로 다슬기는 많습니다

아이들과 체험하기도 좋고 쉬원한 다리밑도 있어서 피서즐기기도 좋습니다!